음... 울고싶어지는 노래.
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
전부 잊게 만들었지만
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
조금씩 잊어야 했나봐
수없이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워도
이유가 없는 밤이었지
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
한낱 꿈이 돼 버렸지
이루어질 수 조차도 없는
눈을 뜨면 더 어두운 밤
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밤
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항상
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
눈을 뜨면 네가 없어서
눈을 감아야 너를 볼 수 있는 밤
너를 생각하면
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
보고싶은 사람이 많을 때 들으면
진짜로 울고 싶어진다.
눈물샘 자극..
눈을 뜨면 네가 없어서
눈을 감아야 너를 볼 수 있는 밤
'Motivation > Music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네가 좋아 _ 안녕하신가영 (0) | 2017.09.22 |
---|---|
그릇 _ 안녕하신가영 (0) | 2017.09.22 |
재미없는 창작의 결과 _ 안녕하신가영 (1) | 2017.09.22 |
오늘 또 굿바이 _ 안녕하신가영 (0) | 2017.09.22 |
문제없는 사이 _ 안녕하신가영 (0) | 2017.09.2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