솔직한 가사도 좋고
조근조근하게 부르는 목소리도 좋고
누구라도 사랑할 수 있는 나이에
사랑을 배웠던 우린
이젠 누구도 사랑할 수 없어서
이렇게 멈출 수밖에
너에겐 나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
좋은 사람인지
그땐 누구도 믿을 수가 없어서
네 맘을 아프게 했어
그랬어
생각해 보면
널 이해하지 못했던 건 아냐
문제없는 우리 사이가 문제였을 뿐
다른 이유는 아무것도
찾을 수가 없었어
마음을 정의할 수 없어서
아름답던 우리 사이가
어느샌가 시간이 흘러서
상관없는 우리 사이로
만약에 너를 다시 예전처럼
마주할 수 있게 된다면
그때는 정말 우리
후회 없이 사랑해도
문제없는 사이
마음을 정의할 수 없어서
아름답던 우리 사이가
어느샌가 시간이 흘러서
상관없는 우리 사이로
만약에 너를 다시 예전처럼
마주할 수 있게 된다면
그때는 정말 우리
후회 없이 사랑해도
문제없는
만약에 너를 다시 예전처럼
마주할 수 있게 된다면
그때는 정말 우리
후회 없이 사랑해도
문제없는 사이
어렸던 연애.
905님의 명언이 생각난다,,
우린 그때 어렸ㄹ어 - 905님
너에겐 나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
좋은 사람인지
그땐 누구도 믿을 수가 없어서
네 맘을 아프게 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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