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리숙했던 사랑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다.
그리고 목소리가 좋다..
근데 이거 가사 검색하다 충격 받았는데
안녕하신가영 보컬 이름이 가영이다?!?! 헐..
작은 마음에 너를 담을 땐
네가 들어올 곳이 없었고,
넓은 마음에 너를 담을 땐
채워도 채워지지가 않았지
가끔은 넘쳐 흐르고
가끔은 모자란 것이 사랑인데,
그때 우린 왜 몰랐을까
몰랐던 것도 사랑일까
그땐 어려서 서투른 맘이
사랑인 줄 알았었지
서투른 맘이 식을 줄 몰라
우린 조각나 버렸었지
이젠 모두 널, 이해할 수 있을 것만 같은데
표현을 정말 잘 하는 것 같다.
내가 안녕하신가영이랑 멜론 친밀도가 무려 99다
가사도 좋고 목소리도 좋아서..
서투른 맘이 식을 줄 몰라
우린 조각나 버렸었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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