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...

너무 우울 & 잔잔한 노래만 듣는 것 같아서

신나는 노래 좀 추천해달라고 했다가 추천받은 곡



우우 잠깐
내 눈을 가려줘 예에
이대로가 좋아 매일 매일 매일 꿈처럼
날 내버려둬

우우~ 잠깐
저 빛을 가려줘~ 예에
지금 그대로 나 매일 매일 매일 꿈처럼
날 데려다줘


음..................

사실 꾸꿀빠앙님께서 제발 리뷰해달라고 해서 올리는 건데

임슬옹 목소리가 나오자마자 왜 제발까지 해가며 리뷰해달라 한 건지 알 것 같다.


비트 씐나넹 하면서 듣고 있었는데

우우~ 나오자마자 오.... 오 이건 무슨 신박한................


진짜 조금도 어울리지 않는 음색에 노래에..

당황스럽기 짝이 없다


이건 마치,,

물과 기름 그 자체........


정말 완벽하게 처음부터 끝까지

어울리지 못하고 끝났다.


경쾌하게 달리는 열차에 몸을 실으려다

멋지게 굴러떨어져버린 슬옹 From 2AM 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싶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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