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 우쿨렐레 피크닉 노래는

옛날 노래 리메이크(?) 한 것도 많아서

어떤 노래가 진짜 얘네 노랜지 잘 모르겠다.



얼마나 많이 기다렸는지 
너를 내게서 깨끗이 지워버렸는데 
습관이란 게 무서운 거더군 

아직도 너의 사진을 
물끄러미 바라보면서
사랑해 오늘도 얘기해 
믿을 수 없겠지만 

안녕 이제 그만 너를 보내야지 
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

참 신기한 일이야 
이럴 수도 있군 
너의 목소리도 모두다 잊어버렸는데 
습관이란 게 무서운 거더군 

아무 생각없이 또 
전활 걸며 웃고 있나봐
사랑해 오늘도 얘기해 
믿을 수 없겠지만 

안녕 이제 그만 너를 보내야지 
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

습관이란게 무서운 거더군 

아직도 너의 사진을 
물끄러미 바라보면서
사랑해 오늘도 얘기해 
믿을 수 없겠지만 

안녕 이제 그만 너를 보내야지 
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 
bye bye bye bye


우쿨렐레 피크닉에는 여보컬 남보컬 한명씩 있었던 것 같은데

그 중 남자보컬이 탈퇴한 것 같다.


이 노래는 남자 보컬이 부른 노랜데 ㅠㅠ


무슨 장단인지 모르겠다.


잔잔하고 담담한 멜로디에

음.. 

가사가 담담하다 느껴지면 목소리가 울 듯하고

목소리가 담담하다 느껴지면 가사가 슬퍼진다.


그냥 내 느낌이지만.


습관이란게 무서운 거더군


안녕 이제 그만 너를 보내야지 
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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